"23% 급등 뒤 10% 하락"…동양고속, '롤러코스터' 급등락 [종목 NOW]
[파이낸셜뉴스] 동양고속이 장중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기대감에 그간 오른 상승을 반납하는 양상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양고속은 이날 오전 11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28% 내린 3만8250원에 거래 중이다.
동양고속은 이날 전 거래일 종가와 같은 3만8700원에 개장한 뒤 오전 9시 10분께 23.3% 오른 4만7700원까지 올랐다. 이후 급락하며 오전 10시 20분께 10.1% 내린 3만4800원까지 하락했다. 이후 오전 10시 45분께 한때 4.3% 오른 4만350원까지 상승했으나, 재차 하락 전환했다.
앞서 동양고속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기대감으로 지난 7일부터 전날까지 32.3% 오르며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동양고속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0.17%를 보유하고 있어 관련 수혜주로 평가된다. 하지만 이날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 전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와 신세계그룹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을 두고 실무 협의를 진행 중이다. 개발안에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일대 14만6260.4㎡ 부지의 경부·영동·호남선 터미널을 지하로 통합하고, 지상에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임상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