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예움 브랜드 확장" 교원라이프, 인천 장례식장 운영
[파이낸셜뉴스] 교원그룹이 운영하는 상조 계열사 교원라이프가 '교원예움' 브랜드 장례식장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를 통해 상조 서비스를 넘어 생애주기 전반을 관할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회사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교원라이프가 최근 '교원예움 인천사랑병원장례식장'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교원라이프가 운영하는 전국 장례식장은 총 9곳으로 늘어났다. 교원라이프는 지난 2월엔 8번째 장례식장인 '교원예움 충주시민장례식장' 문을 열기도 했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인천 지역에 장례식장 거점을 확보해 수도권 서부 지역 장례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며 "교원예움 장례식장 운영 거점을 넓히며 전국 단위 장례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교원예움 인천사랑병원장례식장은 인천 주안역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가족장부터 일반장까지 장례 규모와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치시설과 유족대기실, 식당, 매점,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춰 유가족, 조문객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교원예움 장례식장 전 지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안심업소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여기에 수제맥주 기업, 육개장 브랜드 등과 함께 만든 교원예움 전용 식음료도 제공한다. 장례 이후 유가족 심리적 회복과 일상 복귀를 돕는 '그리프케어' 프로그램 역시 운영한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원예움 장례식장 운영을 전국 각지로 확대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해 장례를 넘어 유가족 회복까지 지원하는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교원라이프 장례식장 매출은 매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이와 관련 지난 2022년 230억원에서 이듬해 262억원, 2024년 298억원, 지난해 332억원을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강경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