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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AGI 자본주의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AGI 자본주의/이준정/미래탐험
AGI 자본주의/이준정/미래탐험

[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이 늘린 생산성의 과실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신간 'AGI 자본주의'는 범용인공지능(AGI) 시대의 소유·분배 질서를 인간의 결정권과 함께 논한다.

공학자 이준정은 AI와 결합해 가치를 만들고 수익을 지속시키는 자산·권리·역량을 '지능자본'으로 묶는다. 같은 AI를 쓰더라도 데이터와 경험, 자원 접근권에 따라 성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관점이다.
국제노동기구(ILO)는 지난해 세계 일자리 4개 중 1개가 생성형 AI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저자는 생산성 증가가 임금으로 자동 연결되지 않는다고 보고, 학습과 현장 경험으로 시민의 생산 참여를 돕는 '시민 경력사다리'를 제안한다. AI에 일을 맡겨도 최종 판단과 책임은 인간에게 남겨야 한다는 주장이다.

[email protected]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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