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협력사에 커피차 쐈다
연말까지 'DS 투게더' 상생 앞장
임직원 가족과 영화관람 행사도
삼성전자가 반도체 협력사 임직원을 위한 커피차와 가족 영화관람 행사를 마련했다. 자금·기술 지원에 더해 현장에 있는 협력사 직원들의 휴식과 여가까지 지원하며 반도체 생태계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1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부문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협력사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DS 투게더' 행사를 진행한다. 10~11월에는 주요 구매 협력사 67개사 사업장을 찾아 임직원 2만7000여명에게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는 '상생 카페'를 운영한다.
지난 6일 대덕전자와 새솔다이아몬드공업을 시작으로 7일에는 티엘비와 피에스케이에서 커피차 행사를 열었다. 사업장 옥외 공간에서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음료 상품권도 지급했다. 삼성전자와 협력사 경영진이 만나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우형동 삼성전자 DS부문 상생협력팀 상무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보여주고 있는 흔들림 없는 경쟁력은 협력사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신영환 대덕전자 대표이사는 "바쁜 업무 속에서 잠시나마 양사 임직원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파트너십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김학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