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75.4% 판매…마감까지 2영업일

뉴스1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모습. 2026.10.13 ⓒ 뉴스1 이종덕 기자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모습. 2026.10.13 ⓒ 뉴스1 이종덕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가 출시 8영업일 만에 목표액 6000억 원의 75.4%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은행보다 증권사를 통한 판매가 활발해 은행 배정 물량을 증권사로 재조정했지만, 조기 완판된 1차 펀드보다 판매 속도는 더딘 모습이다.

1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까지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액은 약 4525억 원으로, 전체 모집액 6000억 원의 75.4%를 기록했다.

남은 물량은 약 1475억 원으로, 증권사 14곳에 1113억 원, 은행 10곳에 362억 2000만 원이 배정돼 있다.

금융위는 전날부터 미래에셋·삼성·KB자산운용 등 공모펀드 운용사 3곳의 판매 실적을 고려해 은행에 배정된 물량 일부를 증권사로 재조정했다.

그러나 조기에 판매가 완료된 1차 펀드와 달리 2차 펀드는 아직 전체 물량의 약 4분의 1이 남아 있다.

금융위는 오는 15일까지 남은 2영업일 동안 약 1475억 원을 선착순으로 판매한 뒤 모집을 종료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