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 하정우, 11세 연하 차정원과 12월 13일 결혼…장기 연애 결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톱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가 오랜 연인인 연기자 겸 패션 인플루언서 차정원(본명 차미영)과 12월 부부가 된다.
14일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와 차정원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정우와 차정원은 오는 12월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하정우와 차정원은 지난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결혼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지만, 8개월 후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
구체적인 교제 기간과 관련해 양측이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았지만 이들의 열애설은 2018년 목격담이 확산되면서 제기됐다. 장기 열애 커플인 두 사람의 교제는 업계 공공연한 사실이었다.
한편 1978년 3월생인 하정우는 현재 만 48세이자 세는 나이로 49세다. 2003년 영화 '마들렌'으로 데뷔한 후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와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영화 '추격자'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 뒤 '멋진 하루' '황해'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베를린' '암살' '아가씨' '1987' '신과함께'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영화 '롤러코스터' '허삼관' '로비' '윗집 사람들' 등 영화를 연출하며 감독으로서도 꾸준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하정우는 베테랑 배우 김용건의 장남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하정우의 친동생이자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는 배우 황보라의 남편이다.
1989년 10월 18일생인 차정원은 현재 만 36세로, 세는 나이로는 38세다. 세는 나이로는 하정우 보다 11세 연하다. 차정원은 지난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연기자로 본격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당신이 잠든 사이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유별나! 문셰프'와 영화 '폭락' 등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여 인플루언서로 인지도가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