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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분양가 3.3㎡당 2500만 원 돌파 속..합리적 분양가 '연산센텀 월드메르디앙' 주목

파이낸셜뉴스

연산동 행정타운과 센텀시티의 인프라를 합리적 가격에 누릴 수 있어 화제

연산센텀 월드메르디앙 투시도
연산센텀 월드메르디앙 투시도

[파이낸셜뉴스] 원자재 가격과 공사비 급등 여파로 신축 아파트 분양가가 가파르게 치솟는 가운데, 부산의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3.3㎡당 2500만 원을 넘어섰다. 내 집 마련을 노리는 실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부산 연제구 연산동 일대에 3.3㎡당 1690만 원대의 합리적 분양가를 내세운 ‘연산센텀 월드메르디앙’이 공급돼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2026년 8월 민간아파트 분양시장 동향’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부산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은 772만 4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를 3.3㎡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2550만 원에 달하며, 전년 동월(760만 3000원/㎡) 대비 12만 1000원 상승한 수치다. 특히 부산은 대구(671만 6000원), 울산(590만 6000원), 대전(577만 5000원), 광주(561만 9000원) 등 5대 지방 광역시 중 가장 높은 분양가를 기록했다.

이러한 고분양가 기조 속에 분양에 나선 ‘연산센텀 월드메르디앙’은 전 타입 평균 분양가를 3.3㎡당 1,690만 원대로 책정했다. 이는 HUG 통계 기준 부산 평균치(약 2550만 원)와 비교해 3.3㎡당 약 860만 원 저렴한 수준으로, 단순 계산 시 약 34%가량 가격 문턱을 낮췄다.

단지는 뛰어난 가격 경쟁력과 더불어 풍부한 도심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 사업지가 위치한 토곡사거리 일대는 과정로, 좌수영로, 번영로, 원동IC, 연산터널,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망과 맞닿아 있어 부산 도심권 및 센텀시티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생활 및 교육 인프라도 탄탄하다. 부산시청을 중심으로 한 행정타운과 센텀시티의 대형 쇼핑·문화 시설을 아우르는 ‘더블 생활권’ 입지로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유통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연천초, 과정초가 인접해 있으며 연제고, 부산외고, 경상대 및 동래 명문 학군과도 가까워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의 관심이 기대된다. 여기에 온천천시민공원, 온천천 카페거리, 수영강 등 수변 휴식 공간이 가까워 도심 속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미래 가치를 높일 개발 호재도 잇따른다. 단지 인근으로 연산제2센텀선 토곡사거리 경유 노선이 계획돼 있으며, 수영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과 연계한 수영강 권역 대규모 복합 체육·문화공간 조성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단지 내부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지상 1층에는 입주민 편의를 위한 무인택배실을 두고, 지상 2층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독서실, 주민공동시설, 경로당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해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 상승세가 꺾이지 않는 상황에서 실수요자들이 입지와 미래가치뿐 아니라 실질적인 가격 메리트를 꼼꼼히 따지고 있다”며 “우수한 생활 인프라와 교통망을 갖추고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해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연산센텀 월드메르디앙은 오는 10월 16일 주택전시관(견본주택)을 정식 개관하고, 10월 26일부터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4일로 예정돼 있으며,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현장 인근에 마련된다.

[email protected] 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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