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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30주년 앞둔 숭실대, 미래 인재 양성 준비 본격화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기념사업위원회 출범식 개최… "역사 계승하고 새로운 도약 준비"

이윤재 숭실대 총장이 개교 13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출범식에서 130주년 선언을 하고 있다. 숭실대 제공
이윤재 숭실대 총장이 개교 13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출범식에서 130주년 선언을 하고 있다. 숭실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숭실대학교가 오는 2027년 개교 130주년을 앞두고 기념사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미래 도약을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숭실대는 지난 8일 서울 동작구 형남공학관 형남홀에서 '개교 13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숭실의 역사와 정체성을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 도약을 위한 기념사업 방향과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출범 선포식에서는 오정현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이사장, 이윤재 총장, 홍덕천 총동문회장 직무대행 등 공동위원장 3인이 무대 중앙에서 출범 버튼을 누르는 세리머니를 진행하며 위원회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에는 기념사업위원회와 운영위원회, 교내외 관계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이윤재 총장은 130주년 선언을 통해 "기독교 정신과 창학 이념을 바탕으로 다음 세대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조승호 130주년기념사업단장이 개교 130주년 기념사업의 목표와 추진 계획을 발표했으며, 참석자 전원이 기념촬영과 오찬을 함께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숭실대는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2027년 개교 130주년 기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숭실이 걸어온 신앙과 교육의 역사를 이어받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비전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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