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 가니와 손잡고 한정판 협업 컬렉션 출시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이 코펜하겐 패션 하우스 가니(GANNI)와 함께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청담 스토어에서만 한정 판매한다.
이번 컬렉션에는 눌루(Nulu™)와 소프트스트림(Softstreme™) 등 룰루레몬의 독자 개발 원단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자유로운 움직임을 구현했다. 또한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구조와 가벼운 시스루 레이어, 정교하게 설계된 자카드 등을 적용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디파인 재킷을 비롯한 룰루레몬의 대표 제품은 가니 특유의 디자인 감성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러플 트리밍과 대담한 컬러, 아이코닉한 레오파드 프린트 등 가니를 대표하는 디자인 요소에 룰루레몬 특유의 간결한 라인, 정교한 기술력을 더했다.
여기에 레그 워머와 볼레로, 헤드밴드 등 댄스에서 영감을 받은 실루엣과 액세서리를 통해 댄스 문화 특유의 유쾌한 감각을 일상적인 스타일에 담아냈다.
스튜디오부터 일상까지 다양한 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고 여성 의류와 액세서리를 포함해 총 21개 제품으로 구성했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배우 제니퍼 빌스와 가수 겸 댄서 메테가 참여한 'JOY IS A POWER MOVE' 캠페인도 공개했다.
조나단 청 룰루레몬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번 컬렉션의 모든 아이디어는 '움직임'에서 시작했으며 협업 초기 댄스에 대한 이야기에서 자연스럽게 발전해 나갔다"며 "룰루레몬의 기능성 소재와 가니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이 하나로 어우러진 점이 이번 컬렉션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말했다.
패션업계에서는 서로 다른 브랜드가 협업하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각자의 기존 팬덤을 상호 간 고객으로 전환하고 희소성 마케팅으로 화제를 이끌기 위해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