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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신청 내일 마감…18시 30분까지 앱에서 신청

뉴스1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 신청이 시작된 7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스크린에 관련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신청 기간을 이날부터 16일까지(토·일·공휴일 제외)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6.10.7 ⓒ 뉴스1 이호윤 기자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 신청이 시작된 7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스크린에 관련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신청 기간을 이날부터 16일까지(토·일·공휴일 제외)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6.10.7 ⓒ 뉴스1 이호윤 기자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신청 기간이 오는 16일 종료된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지난 7일부터 진행된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신청 기간이 16일 오후 6시 30분 종료된다고 밝혔다.

청년미래적금은 매월 최대 50만 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일정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에 대해서는 납입액에 대해 정부가 6%(일반형) 또는 12%(우대형)의 기여금을 지원한다. 금리와 정부 기여금,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금리 효과는 일반형의 경우 최대 14.4%, 우대형은 19.4%에 달한다.

가입 대상은 1991년 11월 17일생부터 2007년 11월 27일생까지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 기간이 끝나기 전에 취급 기관 모바일 앱에서 가입신청을 마쳐야 한다. 취급 기관은 농협·신한·우리·하나·기업·국민·수협·iM·부산·광주·전북·경남·카카오은행과 우정사업본부 등 14곳이다.

가입 신청자에 대한 심사는 19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이의신청 기회도 부여할 예정이다.

가입 가능 안내를 받은 신청자는 11월 16~27일(토·일요일 제외) 취급 기관 앱에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이 기간이 지나면 계좌개설이 불가능해 기간 내 개설을 완료해야 한다.

기존 청년도약계좌 가입자도 청년미래적금 가입 요건을 충족하면 갈아타기가 가능하다.

이번 2차 가입신청 기간에 신청해 심사를 통과한 뒤 계좌개설 기간에 청년미래적금 계좌를 먼저 개설하고 '청년미래적금 가입 목적의 청년도약계좌 특별중도해지'를 신청하면 된다.

한편 가입대상 확대와 우대형 지급비율 상향 등을 담은 2027년 청년미래적금 정부 예산안이 국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면 기존 가입자에게도 변경된 혜택이 소급 적용된다. 우대형 기여금 지급비율은 현재 12%에서 내년 15% 또는 25%(비수도권 중소기업 재직자)로 올라간다.

우선 기존 우대형 가입자에게는 상향된 기여금을 소급 지급한다. 현재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만 받는 기여금 미대상 가입자에게는 일반형 기여금을 소급해 지급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내부 심사 일정이 신청 인원과 심사 진행 상황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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