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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도 내리네"…美 물가 예상 웃돌자 8만1000달러선 하락 [크립토브리핑]

임상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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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이 미국 물가 상승 압력에 8만1000달러선으로 내렸다.

15일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1.68% 내린 8만100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원화마켓에서 1억10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 기준 한국 프리미엄은 0.17%다.

14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보다 높게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9월 CPI 상승률은 3.7%로, 시장 예상치인 3.6%를 웃돌았다.

뉴욕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14일(현지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79p(0.02%) 밀린 7805.45, 다우존스산업평균은 전장 대비 180.51p(0.35%) 하락한 5만1670.04에 마감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은 41.52p(0.15%) 내린 2만7204.38로 장을 마쳤다.

코인마켓캡이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50으로 '중립'을 나타냈다. 수치는 0부터 100사이를 나타내는데,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탐욕' 상태로 해석된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3.18% 내린 2419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3.02% 내린 1.32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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