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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학교 4곳 시설 개선…17억 4700만원 확보
덕계중, 창호 교체
고암중 ,옥상 방수 추진
삼수초·양주백석중, 인조 잔디 조성
【파이낸셜뉴스 양주=김경수 기자】 경기 양주시가 학교 4곳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17억 4700만원을 확보했다. 오래된 창호와 운동장 흙먼지, 옥상 누수 등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 환경에 영향을 주는 문제가 개선될 전망이다.
양주시는 교육부의 '2027년 제1차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 지원 대상으로 신청한 4개 사업이 모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학교별 지원액은 덕계중학교 복도 창호 교체 7억 3400만원, 상수초등학교 3억1000만원, 양주백석중학교 4억 5600만원(이상 인조 잔디 조성), 고암중학교 옥상 방수 공사 2억4700만원 등이다.
이번 예산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의 시설 개선 수요를 바탕으로 신청한 사업에 배정됐다. 신청한 4개 사업이 모두 반영되면서 학교별 시설 개선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지난 8일 정성호 국회의원과 함께 최교진 교육부 장관을 만나 양주시의 재정 여건과 증가하는 교육 수요를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교육재정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시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계속 협력해 학교 시설 개선 사업을 발굴하고, 관련 예산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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