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아트토이·피규어 창작자 한자리에"…서울 토이 페스티벌 열린다

김현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19~25일 서울 마리오아울렛서 개최
30개 부스서 캐릭터·피규어 작품 전시
창작자와 관람객 소통하는 자리 마련

서울 토이 페스티벌 참가 창작자의 아트토이 작품 중 색색의 털과 모자로 꾸민 알파카 캐릭터 피규어들이 진열돼 있다. MGM IP UNIVERSE 제공
서울 토이 페스티벌 참가 창작자의 아트토이 작품 중 색색의 털과 모자로 꾸민 알파카 캐릭터 피규어들이 진열돼 있다. MGM IP UNIVERSE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트토이와 캐릭터, 피규어 창작자가 관람객과 직접 만나 작품을 소개하고 소통하는 행사가 서울에서 열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금천구 마리오아울렛 1관 신관 6층에서 '서울 토이 페스티벌(SEOUL TOY FESTIVAL)'이 열린다. 카이프로 스튜디오(KAIPRO STUDIO)가 주최·운영하고 엠지엠 아이피(MGM IP)가 협찬하며 총 3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창작자가 자신의 작품을 직접 전시·판매하고 관람객과 작품 및 캐릭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규모 전시 시설이나 부스 구성보다는 창작자와 관람객이 가까운 거리에서 작품을 매개로 소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작가와 브랜드는 테이블 형태의 부스에서 아트토이와 캐릭터, 피규어 등을 선보인다. 창작자에게는 작품을 알리고 현장에서 관람객 반응을 확인할 기회를, 관람객에게는 작품을 만든 창작자로부터 제작 배경과 캐릭터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기회를 제공한다.

카이프로 스튜디오는 이번 행사를 정례적으로 운영해 창작자와 관람객이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천창욱 카이프로 스튜디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처음부터 거대한 박람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는 아니다"라며 "작가와 관람객이 테이블 하나를 사이에 두고 직접 작품을 보고 이야기하고, 작가는 현장에서 자신의 작품에 대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를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지 기자


#피규어 #페스티벌 #아트토이 #창작자 #서울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