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진출기업, 부산진해로 모십니다"
부산경자청, 투자유치 설명회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4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복귀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베트남 현지에서 사업을 운영 중인 제조기업 가운데 국내 생산거점 신설·증설 또는 공급망 재편 등을 검토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과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베트남 부산·경남투자기업 연합회 회원사를 비롯한 현지 진출기업 20여개사가 참석했다.
경자청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산업입지, 물류 인프라, 투자 인센티브,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 등을 소개하고, 국내복귀를 검토하는 기업들이 실제 투자 과정에서 궁금해하는 입지 확보, 투자보조금, 세제·금융지원, 인허가 및 관계기관 협의 절차 등을 안내했다.
특히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부산항 신항을 중심으로 글로벌 물류 인프라, 산업단지, 배후부지가 집적된 동남권 핵심 산업거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해외 생산기능 일부를 국내로 이전하거나 국내 생산거점을 추가 확보하려는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입지와 기업별 투자계획을 연계한 맞춤형 상담도 진행했다.
향후 투자의향을 보인 기업에는 후속 상담과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박성호 경자청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우수한 물류·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복귀와 신규 투자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며 "기업별 투자계획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