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급락에 3대 지수 상승… 다우 1.08% 급등 마감
[파이낸셜뉴스]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미 국채금리 하락 호재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6.21p(1.08%) 오른 5만2177.69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5.12p(0.33%) 상승한 7744.06을 기록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20.16p(0.08%) 오른 2만6713.03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개장 초반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의 투자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과 자금 조달 부담 우려가 불거지며 기술주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미 국채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고, 증시는 낙폭을 빠르게 만회하며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국채금리 하락이 기술주에 대한 부담을 낮추는 한편 전반적인 시장의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email protected] 윤재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