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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대저생태공원서 생태교란 식물 '양미역취' 제거
[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이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경영(ESG) 가치 실현을 위해 낙동강 유역의 생태 환경 정화에 나섰다.
에어부산은 지난 15일 오후 부산시 강서구 낙동강 유역 대저생태공원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인 '양미역취' 제거 봉사활동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어부산과 진에어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양미역취를 뿌리째 파내는 제거 작업을 통해 낙동강 유역 고유 생태계의 토종 식물 서식지 보호를 실천했다.
양미역취는 환경부가 지정한 대표적 생태계 교란 식물로 고유 생태계에 강력한 '타감 물질'을 분비해 자생 토종 식물의 생장을 저해하고, 왕성한 번식력으로 급속히 영역을 확대해 한 번 뿌리를 내리면 약 100년간 개체를 유지하는 생명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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