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국립한국해양대·부산 동구, 해양미래교육·해양산업 발전 등 맞손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왼쪽)과 강철호 동구청장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립한국해양대 제공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왼쪽)과 강철호 동구청장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립한국해양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15일 부산시 동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와 대학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 미래 교육, 해양산업 발전, 지역상생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해양 미래 교육 분야에서는 해양·항만·물류 및 AI·디지털 분야 미래 교육을 추진하고, 청소년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주민 대상 해양교육을 강화한다.

해양산업 발전 부문에선 대학과 지역기업 간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고, 스마트항만 및 인공지능(AI)·디지털 등 미래 해양산업 공동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청년의 취·창업 지원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지역상생을 위해선 대학의 전문인력과 우수 교육자원을 지역사회와 적극 공유하고, 청년 및 주민 교육 확대와 더불어 대학생의 지역사회 참여를 넓혀 나간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우수한 교육·연구 역량과 동구의 해양 인프라가 결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류동근 총장은 "동구와의 협약은 대학의 우수한 해양 특화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북항을 중심으로 한 미래 해양 거점 조성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양도시 동구와 함께 상생 발전하는 모범적인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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