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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지직, 16일부터 '롤드컵 2026' 생중계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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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와 '같이보기'도 진행

16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네이버 치지직에서 생중계 되는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즈 2026)' 포스터. 네이버 제공
16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네이버 치지직에서 생중계 되는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즈 2026)' 포스터. 네이버 제공

[파이낸셜뉴스]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16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즈 2026)'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월즈는 세계 정상급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팀들이 우승을 놓고 겨루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올해는 젠지, 한화생명e스포츠, T1, 디플러스 기아 등 국내 4개 팀이 출전한다.

치지직은 'LCK' 공식 채널을 통해 한국어 중계를 제공한다. 'LCK 글로벌' 채널에서는 영어 중계에 인공지능(AI) 기반 한국어 자막을 지원해 시청 편의성을 높인다.

스트리머들이 경기를 시청하며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같이보기' 콘텐츠도 운영한다. 울프, 강퀴, 큐베, 뱅, 브이챠, 오단밍, 운타라 등 스트리머 7명이 참여한다.

지난해 치지직의 월즈 2025 중계는 누적 시청자 1815만명, 누적 재생 수 3963만회를 기록했다. 대회 기간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약 56만명으로 집계됐다. 치지직은 올해도 중계 콘텐츠와 참여형 이벤트를 확대해 e스포츠 이용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주건범 네이버 엔터테인먼트 리더는 "이번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용자들이 대형 e스포츠 축제의 열기를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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