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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커뮤니케이션, 통합사옥 ‘HAUS701’에 둥지… 창립 22년 기념 ‘차이 활짝체’ 발표

파이낸셜뉴스

퍼포먼스·캠페인 본부 통합하고 웰니스 특화 공간 조성… 공간 마케팅 등 신사업 본격화
창립 22년 역사 담은 브랜드 전용 폰트 ‘차이 활짝체’ 무료 배포… 온·오프라인 아이덴티티 일원화

[사진: 차이커뮤니케이션 통합 사옥 HAUS701]
[사진: 차이커뮤니케이션 통합 사옥 HAUS701]

[파이낸셜뉴스] 토탈 마케팅 기업 차이커뮤니케이션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분산돼 있던 사업장을 통합한 단독 사옥을 마련하고, 신규 웰니스 비즈니스 확장과 브랜드 아이덴티티(BI) 강화를 선언했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이하 차이)은 퍼포먼스 마케팅 본부 중심의 ‘플랫폼P’와 종합 캠페인 본부 중심의 ‘플랫폼C’로 이원화해 운영하던 거점을 청담동 통합 사옥 ‘HAUS701’로 일원화해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브랜드의 새로운 서체 '차이 활짝체'도 함께 공개했다.

새 사옥 ‘HAUS701’은 영동대로와 학동로 교차점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17층 규모 빌딩으로, 약 10개월간의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완공됐다. 사옥 명칭은 집을 의미하는 독일어 ‘HAUS’에 도로명 주소를 조합했다.

이번 사옥 통합은 부서 간 물리적 장벽을 허물어 마케팅 본업의 소통을 강화하고, AI 기반 업무 효율화 시스템 및 신규 비즈니스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단행됐다. 특히 사옥 16~17층 상층부는 대형 미디어스크린과 특수 조명·음향 시설을 집약한 웰니스 비즈니스 특화 공간으로 구축했다. 팝업스토어, 브랜드 론칭 쇼케이스, 프라이빗 이벤트 등을 아우르는 공간 대여와 콘텐츠 기획을 결합해 공간 마케팅 및 K-웰니스 플랫폼 사업을 본격 전개할 방침이다.

사옥 이전과 함께 창립 22주년을 기념하는 전용 브랜드 서체 ‘차이 활짝체’도 공식 공개했다. ‘차이가 쌓아온 22년의 브랜드 가치가 만개한다’는 콘셉트로, 활짝 핀 꽃의 곡선미와 네모틀을 꽉 채운 균형감이 돋보인다. 해당 서체는 사옥 내 사인 및 공간 그래픽 전반에 반영됐으며, 브랜드 가치 확산을 위해 개인 및 기업 사용자가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했다.

차이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HAUS701은 지난 22년간 축적된 마케팅 역량을 토대로 차세대 성장을 견인할 전략 거점”이라며 “임직원의 업무 환경 개선을 넘어 공간·콘텐츠·서비스가 융합된 K-웰니스 비즈니스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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