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조 의장, 부천 순직 소방관 애도…"안전 위한 지원에 국회 앞장설 것"

뉴스1
조정식 국회의장. (공동취재) 2026.10.2 ⓒ 뉴스1 유승관 기자
조정식 국회의장. (공동취재) 2026.10.2 ⓒ 뉴스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김세정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은 17일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대원을 애도하고 소방관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처우 개선을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조 의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하신 고(故) 김진석 소방위님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소방관이 안전해야 국민이 안전하다"며 "소방관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실질적 제도 개선과 입법적 지원에 국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울러 고인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에 걸맞은 합당한 예우가 이뤄지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고인은 가장 먼저 화마 속으로 뛰어들어 마지막 순간까지 불길에 맞서다 쓰러졌다"며 "모두의 간절한 기도에도 불구하고 끝내 동료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대한민국 국회를 대표해 유가족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생사의 현장을 함께 지킨 동료 소방관들께도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며 부상을 입은 대원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대한민국 국회와 국민이 고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