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의사 남친 두달 적극 구애에도 무응답…"처음엔 안읽씹"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코미디언 출신 배우 맹승지가 의사 남자 친구와 연애하게 된 과정을 공개했다.
맹승지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 친구와 사귀게 된 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맹승지는 남자 친구에게 "사람들이 우리 어떻게 만나게 됐냐고 막 물어보는 거야, 우리 어떻게 만나게 됐지?"라고 물었다.
남자 친구는 "일하다가 만나게 돼서 공연에 초청을 받았다"며 "그때 솔직히 그때는 어휴 여보밖에 안 보이긴 했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대시를 했는데 처음에 잘 안됐다 '안 읽씹' 하더라"고 회상했다.
남자 친구는 이어 "그리고 두 달 동안 제가 대시를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맹승지는 "그때 원장님(남자 친구)이 저 두 달 동안 저한테 대시를 했다"고 거들었다.
남자 친구는 "처음에 내가 사귀자 했을 때 이것도 안 읽씹을 했다"며 "바로 눈앞에서 말하는데 대답을 안 하더라, 한 달 동안 여보가 대답을 안 했어, 그냥 웃고 넘어갔어, 그때 답답해 죽는 줄"이라고 전했다.
맹승지는 "사귀기 전에 오래 보는 편, 짧은 연애 잘 안 하고 이상한 애들한테 시간 내주기 싫음"이라고 자막을 통해 부연했다.
한편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코미디에 빠지다'에서 활약한 뒤, '무한도전'의 게스트 출연, '섹션TV 연예통신' 속 리포터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연극을 중심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 친구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열애 소식을 전했다. 맹승지의 남자 친구는 의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