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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장동혁 등 여야 지도부, 오늘 '부천 화재' 순직 소방관 조문

뉴스1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의 한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화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6.10.16 ⓒ 뉴스1 김성진 기자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의 한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화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6.10.16 ⓒ 뉴스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김세정 기자 = 여야 지도부는 18일 경기 부천 공장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를 조문한다.

정치권에 따르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포함한 여야 지도부는 이날 경기 부천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소방위의 빈소를 찾을 예정이다.

민주당에서는 김 대표가 오후 9시 빈소를 찾아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 같은 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한정애 사무총장은 전날(17일) 오후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오전 11시 20분 장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 임이자 정책위의장, 정희용 사무총장이 빈소를 방문해 고인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할 예정이다.

이기인 개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천하람 원내대표도 오전 11시 빈소를 찾는다.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께 경기 부천시 오정구 소재의 한 도장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는 과정에서 순직했다. 김 소방위는 선착대로 투입돼 화재를 진화하던 중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7일 0시 55분쯤 끝내 숨을 거뒀다.

경기도는 김 소방위의 장례를 경기도청장으로 엄수하기로 하고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장례위원회를 구성했다.

고인의 영결식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부천시체육관에서 거행된다. 소방청은 고인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1계급 특별승진 조치를 했으며 국립서울현충원 안장을 지원한다.

전날 빈소를 찾아 조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김 소방위에게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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