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부산은행 '가을철 일손돕기' 온정의 손길
7개 현장서 임직원 200여명 참여
무료급식 봉사·환경정화 등 진행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지난 17일 부산지역 7개 현장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 지역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존 부산 16개 구·군별로 진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부산전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누고 일손이 필요한 현장을 중심으로 봉사단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전개한 것이 특징이다.
부산은행은 가을철 지역축제와 월동준비 등으로 일손이 필요한 곳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 유관기관과 사전 협의를 거쳐 봉사 현장과 활동 내용을 선정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해운대구 원오사 지역주민 무료급식 봉사 △강서구자원봉사센터 폐우산 활용 업사이클 앞치마 제작 △남광종합사회복지관 다문화가정 지원 과자꾸러미 포장 △부산진구 서면 일대 빗물받이 스티커 부착 및 환경정화 △동래구 충렬사 경내 환경정화 및 동래읍성 축제 운영 지원이 각각 진행됐다.
영도구에서는 부산은행 '우리동네 상생금융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래피티 니팅' 활동에도 직접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가로수의 월동을 돕고 거리 경관을 꾸미기 위한 뜨개옷 제작에 힘을 보태며, 사업비 지원을 넘어 현장에서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BNK부산은행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별로 필요한 일손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에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 '우리동네 상생금융 프로젝트'는 부산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지역 맞춤형 사업을 공모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상생금융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사업들이 지역 곳곳에서 순차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