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신일전자, 생활가전 활용한 사회공헌 확대…취약계층 지원 이어가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올해 바자회·아름다운가게에 2700만원 상당 가전 기부

신일전자가 행복나눔 바자회에 기부한 가전. 신일전자 제공
신일전자가 행복나눔 바자회에 기부한 가전. 신일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일전자가 생활가전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업이 보유한 제품을 복지시설과 비영리단체에 기부하고 판매 수익금을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계절가전 제조기업의 특성을 살려 일상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중심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일전자는 지난 15일 경기 평택시 동방평택복지타운에서 열린 '2026 행복나눔 바자회'에 500만원 상당의 생활가전을 후원했다.

동방평택복지타운은 동방사회복지회가 평택시 소사동에 설립한 종합복지타운이다. 특수학교와 영유아보육시설, 장애아동생활시설, 노인일자리 지원 기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나눔 바자회는 지난 2004년 처음 개최된 지역사회 나눔 행사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기업과 단체 등이 후원한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다. 판매 수익금은 복지시설 이용자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서비스 지원 등에 사용된다.

신일전자는 이번 행사에 전기요와 히터, 가습기 등 생활가전 5개 품목 60여대를 제공했다. 겨울을 앞두고 난방과 실내 환경 관리에 필요한 제품을 후원 물품으로 구성했다.

신일전자의 생활가전 기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6월에는 아름다운가게에 2200만원 상당의 가전을 기부했다. 이번 바자회 후원까지 합하면 올해 확인된 두 차례 기부 규모만 2700만원에 달한다.
신일전자는 생산·판매하는 생활가전을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기업의 주력 제품을 제공하고 이를 통한 판매 수익을 복지사업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겨울을 앞두고 진행한 이번 후원이 지역사회 이웃들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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