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한국공항인프라 창립 포럼 '성료'…가덕공항 인프라 전략 등 논의
[파이낸셜뉴스] 부산도시공사가 지난 7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한국공항인프라학회와 공동주최한 '2026 한국공항인프라 창립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4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은 한국공항인프라학회가 창립 이후 처음 연 공식 학술행사다. 공항 인프라 분야 학계와 연구기관, 공공기관을 비롯해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공항 인프라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학회 창립포럼은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미래형 가덕도신공항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열렸다. 행사는 정진교 학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서는 가덕도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지반 공학적 고찰, 공항 건설재료와 인공지능(AI) 기반 지속가능성 생애주기 통합형 플랫폼 시스템 등이 소개됐다. 또 미래 항공교통 수용을 위한 가덕도신공항 인프라 확장과 고도화 전략 등도 제시됐다.
이어진 종합토론은 국립부경대학교 김윤태 교수를 좌장으로 전문가 패널들이 참여해 가덕도신공항 인프라 확장, 서부산 발전전략 등에 대한 의견들이 오갔다.
공사 신창호 사장은 "이번 포럼은 공항 인프라 분야 전문가들이 한 곳에 모여 가덕도신공항의 미래 방향을 함께 고민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을 지속해서 이어가 가덕도신공항과 공항 복합도시가 부산의 미래 성장을 이끄는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변옥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