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靑 춘추관 깜짝 방문…기자들과 90분간 현안 소통
취임 500일 계기 예고 없이 찾아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500일을 계기로 19일 청와대 춘추관을 깜짝 방문해 출입기자들과 오찬을 함께하고 90여분간 국정 현안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한 뒤 예고 없이 춘추관을 찾았다. 구내식당에서 출입기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과 성기홍 홍보소통수석, 강유정 수석대변인 등 청와대 참모진도 동석했다.
이 대통령은 식사를 마친 뒤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약 90분 동안 기자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정치권 현안을 비롯해 경제 상황과 외교·안보 문제 등 다양한 주제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16일 취임 500일을 맞은 것을 계기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별도의 사전 공지 없이 기자들이 상주하는 춘추관을 직접 찾아 식사와 대화를 함께했다.
[email protected] 성석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