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출연연, 백신설치 10% 미만....한의학연 1.4% 불과
[파이낸셜뉴스] 정부 출연연구기관들의 백신 설치 비율이 10%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한의학연구원의 경우 백신설치율은 1.4%에 불과했다.
20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본원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정부 출연연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지적이 나왔다.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백신 설치가 안된 출연연이 91.3%에 달한다"며 "특히 한의학연구원은 1.4%만 백신이 설치돼 충격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강상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은 "출연연 연구장비들은 백신을 설치하기 어려운 장비들이 있어, 100% 백신 설치는 어렵다"면서도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최대한 빠른 시일에 백신 설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기관장들께도 이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도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연지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