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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노련, 국립한국해양대에 발전기금 2500만원 전달
[파이낸셜뉴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19일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이하 선원노련)으로부터 대학 발전기금 2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전달된 기금은 국립한국해양대 재학생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선원노련은 해상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 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해양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해기사 및 우수 해양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장학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해기면허 취득을 앞둔 승선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2021년부터 2026년까지 6년간 총 125명의 장학생이 선발됐다. 이들에게 지급된 누적 장학금은 총 2억원에 달한다.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은 "선원노련의 발전기금은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매진하고 해양 분야의 전문 인재로 성장하는 데 의미 있는 힘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미래 해양산업을 이끌어갈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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