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고 예방, 현장부터"...한금원, 수협은행 준법감시 책임자 교육
[파이낸셜뉴스]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이 Sh수협은행 준법감시담당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금융사고 예방과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금융인재개발원 산하 금융윤리인증센터는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본사 및 영업점 준법감시담당 책임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준법감시담당 책임자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금융권의 내부통제 책임과 사고예방 체계 강화 요구에 맞춰 일선 현장의 규제 준수와 사고예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성수용 한국금융인재개발원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사고예방대책 이행 실태와 준법 감시 업무 수행 현황, 주요 금융사고 사례 및 지적사항 등을 다뤘다. 성 원장은 "내부통제는 특정 부서만의 역할이 아니라 모든 임직원이 함께 실천해야 하는 기본 원칙"이라며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금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뢰받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은 금융기관 영업점 단위의 내부통제 실행력을 높이고 책무구조도 도입 등 규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내부통제·윤리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은 대전신용보증재단에 임직원 대상 '금융윤리자격인증' 교육을 진행하는 등 금융윤리 역량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현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