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동인, 美 함정 MRO 시장 진출 지원...KOMEA와 업무협약
MRO 전담팀 신설...국내 조선기자재 기업에 법률자문 제공
[파이낸셜뉴스]법무법인 동인(원창연 대표변호사)이 국내 조선기자재 기업의 미국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기업들이 미국 함정 MRO 시장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제도적 문제에 대응하고, 한·미 조선산업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인은 협약에 따라 MRO 전담팀을 신설하고 관련 법률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전담팀에는 주창열 변호사(변호사시험 1회), 윤찬주 변호사(변시 13회), 방승우 변호사(변시 14회)를 비롯해 국제법무팀 소속 주우혁·노태엽·윤선아 미국변호사와 홍지현 행정사가 참여한다.
전담팀은 미국 함정 MRO 및 조선산업 관련 법률·제도·계약·규제 자문을 비롯해 현지 법인 설립과 사업 파트너십 체결 등 해외사업 추진에 필요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 현지 법률·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조선소와 MRO 기업, 정부·유관기관 간 협력 기회도 발굴할 계획이다.
주창열 변호사는 "이번 협약은 국내 중소 조선·기자재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산업계와 법률 전문가가 함께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법률 전문성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현지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은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