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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2년 차 국감 막바지…오늘 정무위 종합감사서 여야 격돌 예고

뉴스1
2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지산동 광주광역공소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의 대전광역·대전지방공소청, 광주광역·광주지방공소청, 청주지방고소청, 전주지방공소청, 제주지방공소청에 대한 2026년도 국정감사에서 공소청장들이 의원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2026.10.20 ⓒ 뉴스1 박지현 기자
2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지산동 광주광역공소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의 대전광역·대전지방공소청, 광주광역·광주지방공소청, 청주지방고소청, 전주지방공소청, 제주지방공소청에 대한 2026년도 국정감사에서 공소청장들이 의원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2026.10.20 ⓒ 뉴스1 박지현 기자

(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정감사가 3주 차에 접어든 가운데, 마지막까지 정국 주도권을 잡기 위한 여야의 신경전이 치열하다. 21일 열리는 정무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는 국정 현안 전반을 둘러싸고 여야가 정면충돌할 전망이다.

국회에 따르면 정무위원회는 이날 국가보훈부, 국무총리비서실, 국무조정실, 공정거래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비금융 부문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특히 국무조정실에 대한 감사에서는 여야가 국정 현안을 놓고 격돌할 가능성이 크다. 국민의힘은 외교·안보·경제·부동산 등 국정 운영 전반에 대해 공세를 펴고, 민주당은 야권의 공격을 방어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감사 과정에서 제기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경위와 공정거래위원회 관련 현안,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도 재차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기후환노위는 전날에 이어 제주에서 에너지 전환 관련 현장 방문을 이어간다. 이날 고산기후변화감시소, 한림해상풍력 등을 찾을 예정이다.

외교통일위원회 아주반은 중국 베이징 주중국대사관에서 주중국대사관과 주상하이총영사관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다.

행정안전위원회는 2개 반으로 나눠 각각 울산시청·경찰청과 부산시청·경찰청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다.

교육위원회도 2개 반으로 나눠 부산대학교와 전남대학교에서 각 지역 국립대 등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과 유관기관인 대한체육회·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대한장애인체육회·스포츠윤리센터·태권도진흥재단 등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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