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 올라 5700선 회복…반도체 대형주 중심 반등[개장시황]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코스피가 21일 장 초반 대형주 중심으로 반등하며 3%대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2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183.6p(3.31%) 상승한 5736.34를 가리키고 있다.
전날(20일) 3.73% 급락한 이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는 양상이다.
외국인은 933억 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300억 원, 개인은 1328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SK하이닉스(000660)는 6%, 삼성전자(005930)는 5% 급등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스퀘어(402340)(5.94%), 삼성전자우(005935)(5.61%), 삼성전기(009150)(3.46%), 삼성생명(032830)(2.95%),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5%), LG에너지솔루션(373220)(0.12%) 등도 오르고 있다. 하락종목은 KB금융(105560)(-0.56%), 현대차(005380)(-0.16%) 등이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는 인공지능(AI) 기업 관련 우려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 하락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이 함께 나타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02% 상승했고, S&P500은 0.28%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02% 하락했다.
마이크론(-0.98%), SK하이닉스 ADR(-2.16%), 샌디스크(-0.42%) 등 메모리 기업이 하락하고, 엔비디아(-0.29%), AMD(-0.62%), 브로드컴(-0.07%) 등이 보합권에서 등락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29% 하락했다.
프랑스 국채금리 하락과 미국 경기 둔화 신호와 유가 안정 등 영향으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1bp(1bp=0.01%포인트) 하락한 5.115%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일 대비 19.98p(2.56%) 상승한 801.95를 가리키고 있다.
기관은 210억 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27억 원, 외국인은 161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알테오젠(196170)(4.55%), 에코프로비엠(247540)(4.09%), 주성엔지니어링(036930)(3.48%), 삼천당제약(000250)(3.17%), 이오테크닉스(039030)(3.09%), 에코프로(086520)(2.64%), 원익IPS(240810)(2.62%), 리노공업(058470)(2.37%), HLB(028300)(0.58%) 등은 상승했다. 하락종목은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0.13%) 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오후 3시 30분 주간종가 대비 3.0원 내린 1325.1원에 거래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