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좋아하는 일이 창업으로"…한경협, 청년 기업가 도전기 공유

임수빈 기자
파이낸셜뉴스

29일 '기업가정신 TALK 라이브' 개최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표지석. 한경협 제공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표지석. 한경협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만화와 게임 등 자신의 관심 분야를 창업으로 연결한 청년 기업가들의 도전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경협 기업가정신발전소는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제4회 기업가정신발전소 TALK 라이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관심과 경험이 새로운 사업 기회와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는 대학생 120명이 참석하고, 온라인으로도 누구나 강연을 시청할 수 있다.

강연에는 김재혁 레티널 대표와 정용철 드래프티파이 대표가 연사로 참여한다. 김 대표는 학창 시절 즐겨 보던 만화에서 영감을 얻어 독자적인 증강현실(AR) 광학 기술을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 창업가다.

정 대표는 게임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미국 e스포츠 구단 감독을 역임한 뒤 게임 크리에이터와 팬을 연결하는 플랫폼 '플레이스쿼드'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게임 이용자들의 새로운 소통과 참여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한경협 유튜브 채널 '끄적'을 통해 생중계된다.

정철 한경협 기업가정신발전소장은 "이번 TALK 라이브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새로운 기회로 발전시킨 청년 창업가들의 '덕업일치' 사례를 통해 기업가정신의 의미를 전하고자 기획됐다"며 "청년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작은 아이디어라도 과감하게 시도하며 도전의 경험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임수빈 기자


#한국경제인협회 #청년 기업가 #도전기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