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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금융진흥원·주택도시보증공사 '지역사회·금융산업 발전' 협약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명호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왼쪽 네번째)과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왼쪽 다섯번째)이 협약서를 들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제공
지난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명호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왼쪽 네번째)과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왼쪽 다섯번째)이 협약서를 들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사)부산국제금융진흥원(BFC·원장 이명호)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사장 최인호)와 손잡고 부산 금융중심지 고도화와 지역 균형발전에 적극 나선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지난 20일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 19층 주택도시보증공사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및 금융산업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 문현금융단지 핵심 이전공기업인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부산금융중심지 육성 및 금융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부산국제금융진흥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성사됐다.

두 기관은 각자 보유한 금융 전문성과 인적·물적 자원을 결합해 부산의 금융 생태계를 확장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근거해 공동 정책과제 발굴부터 전문 연구, 글로벌 포럼 및 세미나 개최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차례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전공기업이 지역 전문기관과 결합해 실질적 지역 균형발전 성과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부산을 국제금융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2020년 설립된 민관협력 형태의 사단법인이다. 한국거래소·한국예탁결제원·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주택금융공사·한국해양진흥공사·부산은행·기술보증기금·코스콤·부산광역시가 사원기관으로 참여해 정책 홍보, 금융기관 유치, 금융생태계 조성, 조사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명호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은 "주택도시금융 분야에서 풍부한 정책금융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HUG(허그)와의 협력은 부산 금융산업 발전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나아가 부산 금융중심지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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