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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24개월 입찰 제한' 방사청 제재에 15% 급락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방위사업청으로부터 24개월 입찰참가자격 제한 처분을 받은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21일 장 초반 15%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IG D&A는 이날 오전 10시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87% 내린 46만6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방사청은 지난 20일 장 마감 후 LIG D&A의 뇌물 제공 및 원가부정 사건과 관련해 24개월간 입찰참가자격 제한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방사청 개청 후 최대 규모의 뇌물 액수와 장기간에 걸친 계획적 부정행위 등을 고려한 최고 수준의 제재다.
LIG D&A는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기소 사실만을 근거로 방사청이 제재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LIG D&A는 "집행정지 신청 등을 진행할 것"이라며 "사업 등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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