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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시민으로서 역할은?'…해진공, '오션 아카데미' 개최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허경환·유튜버 김바비 등 초청해 강연·퀴즈 진행

[파이낸셜뉴스] 우리 바다의 소중함을 익히고 바다시민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강연 행사가 부산에서 마련됐다.

한국해양진흥공사(KOBC)는 오는 31일 부산 영도구 소재 국립해양박물관 로비에서 '제2회 KOBC 오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31일 '제2회 KOBC 오션 아카데미'가 열리는 부산 영도구 소재 국립해양박물관 전경. 국립해양박물관 제공
오는 31일 '제2회 KOBC 오션 아카데미'가 열리는 부산 영도구 소재 국립해양박물관 전경. 국립해양박물관 제공

이 아카데미는 바다와 해양산업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체험과 강연에 접목한 공사의 대표적인 국민 소통 프로그램이다. 지난 1월 열린 제1회 아카데미에서는 스타강사 최태성과 이도가 북극과 북극항로에 대한 중요성을 전했다.

이번 2회 행사에서는 개그맨 허경환과 작가 겸 유튜버 김바비가 출연해 바다시민으로서의 역할을 풀어낼 예정이다.

현장에는 굿즈존을 포함해 총 7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공사 공식 캐릭터 마로와 함께 찍는 세 컷 사진 포토부스와 포토월, 어린이 페이스 페인팅 등 놀이와 학습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오후에는 박물관 대강당에서 메인 행사인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인기 개그맨 허경환과 유튜버 김바비가 출연해 해양환경을 주제로 강연과 함께 관객 참여형 퀴즈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는 21일부터 선착순으로 토크콘서트 관람 희망자 200여명에 대한 사전 접수를 받는다. 한 팀당 최대 4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행사 당일 잔여수량에 한해 현장 입장도 진행된다.

공사 안병길 사장은 "이번 오션 아카데미는 지난회보다 체험 부스 규모를 확대해 국민이 일상 속 해양환경 실천 방안을 자연스럽게 고민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바다와 해양산업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해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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