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부산교육청, 전국 최초 사립학교 사무직원 위탁채용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산시교육청 전경. 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 전경. 부산시교육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시교육청이 전국 시·도 교육청 최초로 사립학교 사무직원 위탁채용을 실시한다. 희망하는 학교법인을 대상으로 위탁채용을 실시, 채용업무 부담을 덜어주고 직원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시교육청은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7년 사립학교 사무직원 공개경쟁채용 계획'을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6개 학교법인 소속 9개 학교에서 근무하게 될 11명을 채용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채용절차는 교육청에서 진행하는 1차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2차 면접 후, 해당 학교법인의 3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교육청 주관 절차로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학교법인의 임용권도 보장하겠다는 취지다.
원서접수는 11월 5일부터 11일까지다. 우편 및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9일 발표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교육청이 사립학교 사무직원을 위탁채용 하는 방식은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시행하는 것"이라며 "이번 채용이 사학기관의 건전한 발전과 도약을 이끄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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