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 삼정회계법인과 투자기업 회계·컨설팅 지원 협약
[파이낸셜뉴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삼정회계법인과 투자유치 종합 생태계 'BJ-INVESTIA'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BJ-INVESTIA는 외국기업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투자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입지·설계, 투자·설, 금융·인센티브, 통관·물류통상, 인력·정주, 혁신성장 등 6대 분야를 공공·민간 협력을 기반으로 연결하는 투자유치 종합 생태계다.
이번 협약은 투자기업이 투자 검토부터 사업 운영에 이르기까지 직면하는 다양한 전문 자문 수요에 대응하고, 회계·컨설팅 분야의 민간 전문 역량을 활용한 기업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외국기업 및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립, 금융·인센티브 등 투자 과정 전반에 필요한 전문 자문과 컨설팅을 연계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경자청은 투자기업의 상담 수요와 애로사항을 발굴·관리하고, 삼정회계법인과 기업 간 전문 상담·자문 연계를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삼정회계법인은 기업별 투자계획과 사업 특성에 맞춰 필요한 전문 자문 및 컨설팅 제공에 협력할 예정이다.
박성호 경자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삼정회계법인의 전문 역량을 투자기업 지원에 연계하고, 기업들이 투자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