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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서 세계로"…네이버 해피빈, 지역 소상공인 해외 진출 돕는다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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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손잡고 수출상담회 참가 지원

네이버 해피빈 제공
네이버 해피빈 제공

[파이낸셜뉴스] 네이버 해피빈이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를 국내에서 해외 시장으로 확대한다. 국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성장 기반을 다진 소상공인들이 해외 바이어와 만날 수 있도록 수출상담회 참가를 지원한다.

네이버 해피빈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력해 21일부터 22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수출 붐업코리아'에 지역 소상공인 6개사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양 기관은 '대중소 동반진출, 지역상생관'을 조성한다. 전북과 제주에 소재한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참여 기업 6개사의 대표 제품을 전시하고 해외 바이어 대상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진공이 소상공인에게 적합한 크라우드펀딩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해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네이버 해피빈과 소진공은 그동안 해당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이 전국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번에는 KOTRA의 해외 네트워크와 수출 지원 역량을 연계해 지원 범위를 해외 시장으로 확대한다. 지역 특색을 담은 제품을 해외 바이어에게 소개하고 신규 수출 판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판로 지원도 이어간다. 네이버 해피빈의 '공감가게' 기획전에서도 참여 기업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 해외 바이어 대상 현장 상담과 국내 소비자의 구매를 함께 지원한다.

네이버 해피빈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브랜드의 판로를 넓히고, 기업의 성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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