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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컴퍼스 '놀이의 발견'..."관리자 2차 인증 도입 등 보안 전면 점검"

이주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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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095720)
21일 홈페이지에 게재된 놀이의 발견 사과문.
21일 홈페이지에 게재된 놀이의 발견 사과문.

[파이낸셜뉴스] 웅진씽크빅 계열사 웅진컴퍼스가 운영하는 가족 여가 플랫폼 '놀이의 발견'에서 회원 약 6만700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21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웅진컴퍼스는 지난 18일 오후 6시 45분부터 19일 0시 50분까지 외부 비인가자가 서비스 관리 시스템에 불법 접근해 회원정보를 조회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이날 공지했다.

유출된 정보는 회원 닉네임과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다. 비밀번호와 결제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

웅진컴퍼스는 19일 오전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해커의 접근을 차단했다. 이어 관리자 계정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의심 계정의 이용을 정지했다. 앞으로 관리자 계정에 2차 인증을 적용하고 접근 통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개인정보가 유출된 회원에게는 문자메시지와 이메일로 개별 통지하고 있다.

웅진컴퍼스 관계자는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조치를 취하고 전사적으로 보안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며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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