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얼죽신' 열풍...역세권·평지 프리미엄 갖춘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 눈길
[파이낸셜뉴스]
지방 주택시장에서도 아파트 준공 연식에 따른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신축 아파트 선호 현상을 일컫는 이른바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기조가 전국적으로 번지면서, 신축 단지는 탄탄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반면 지은 지 오래된 구축 단지는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가격 디커플링(탈동조화)이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22일 한국부동산원의 연령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에 따르면, 최근 1년(2025년 9월 대비 2026년 9월 기준)간 지방권과 부산 아파트 시장에서 연식별로 상반된 가격 흐름이 나타났다.
지방권 전체 기준 ‘준공 5년 이하’ 신축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97.41에서 100.58로 3.25%(3.17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준신축 및 기축 단지인 ‘5년 초과~10년 이하’와 ‘10년 초과~20년 이하’ 구간은 각각 0.60%~1.95%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특히 ‘20년 초과’ 구축 아파트는 100.22에서 99.93으로 0.29%(-0.29포인트) 떨어져 하락 반전했다.
부산 주택시장 역시 비슷한 양상이다. 부산의 ‘5년 이하’ 신축 아파트는 96.87에서 99.92로 3.15%(3.05포인트) 오르며 전체 시장의 시세를 견인했다. 기축 단지들이 1~2%대 안팎의 완만한 상승을 보인 것과 달리, ‘20년 초과’ 노후 단지는 100.30에서 99.72로 0.58%(-0.58포인트) 하락했다. 노후 주거지에 대한 선호도가 꺾이면서 연식에 따른 가격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는 셈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주택 수요자들은 단순한 입지를 넘어 주거 쾌적성과 일상 편의성을 중요하게 평가한다”며 “구축 단지의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이나 노후 배관 문제 대신, 첨단 보안 시스템과 넉넉한 주차 공간, 다채로운 입주민 커뮤니티를 갖춘 신축으로 수요 쏠림이 뚜렷하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신축 강세 흐름 속에서 두산건설이 부산 북구 구포동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8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839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실수요자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지원한다.
우수한 교통망과 입지적 강점도 갖췄다. 부산 지하철 2호선 구명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3호선과 KTX를 이용할 수 있는 구포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구포대교와 강변대로가 인접해 시내외 이동이 수월하며,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대심도) 개통에 따라 해운대 등 동부산권 핵심지로의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됐다. 특히 산지가 많아 경사지 주거 비율이 높은 부산 지역 특성 속에서 희소성 높은 평지에 들어선다는 점도 장점이다.
특화 설계 역시 눈에 띈다. 외벽에는 위브 고유의 패턴을 적용한 시그니처 월 디자인을 도입하고, 전 세대에 유리난간 창호를 시공해 우수한 조망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단지 내부에는 피트니스 센터, 스크린 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의 견본주택은 부산 북구 금곡대로 23(도시철도 덕천역 7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email protected] 문영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