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한성대, 카자흐스탄 교육기관과 협약…중앙아시아 유학생 유치 확대

뉴스1
왼쪽부터 차문경 한성대 글로컬협력처장, SDU 아르만 주마자노프(Arman Zhumazhanov) 총장 (한성대 제공)
왼쪽부터 차문경 한성대 글로컬협력처장, SDU 아르만 주마자노프(Arman Zhumazhanov) 총장 (한성대 제공)

(서울=뉴스1) 한민아 기자 = 한성대학교는 카자흐스탄 SDU대학교·JOO 고등학교와 중앙아시아 유학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차문경 글로컬협력처장과 김영일 부처장, 안영욱 국제교류지원팀장으로 구성된 한성대 대표단은 지난 20일 카자흐스탄 현지를 방문해 두 교육기관과 각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중앙아시아 지역의 우수 학생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성대는 현지 교육기관과 협력해 학업 역량과 한국에 관한 이해를 갖춘 학생을 유치하고 양성할 계획이다.

SDU대와는 한국어교육, 경영, 패션 분야를 중심으로 학생교류와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아르만 주마자노프 SDU대 총장과 국제교류·교육프로그램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교류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JOO고와는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재학생들의 진학을 연계하고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을 지원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성대는 두 기관과 후속 협의를 거쳐 교환학생과 단기 연수, 진학 연계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SDU대는 1996년 튀르키예와 카자흐스탄의 합작으로 설립된 사립대학으로 알마티 인근 카스켈렌에 있다. JOO고는 카자흐스탄에 6개, 우즈베키스탄에 1개 등 총 7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차 처장은 "카자흐스탄은 역사적·문화적으로 한국과 깊은 인연을 가진 나라이자 한국 기업들이 활발히 진출해 있는 중앙아시아의 핵심 파트너"라며 "이들이 한국과 중앙아시아를 잇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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