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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규제지역 40곳 확대 속 파주 눈길… ‘GTX 운정중앙역 시티프라디움’ 분양 돌입

파이낸셜뉴스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에 들어서는 'GTX 운정중앙역 시티프라디움'. 시티건설은 해당 아파트 3단지와 4단지를 합쳐 아파트 944가구와 상업시설 171실을 분양한다. /사진=시티건설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에 들어서는 'GTX 운정중앙역 시티프라디움'. 시티건설은 해당 아파트 3단지와 4단지를 합쳐 아파트 944가구와 상업시설 171실을 분양한다. /사진=시티건설

[파이낸셜뉴스] 수도권 주요 지역의 규제 편입으로 청약과 대출의 문턱이 높아진 가운데, 파주 운정신도시 내 비규제 혜택과 분양가상한제, GTX 역세권을 갖춘 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시티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 주상복합 3·4블록에 들어서는 ‘GTX 운정중앙역 시티프라디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 일정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단지는 3단지(지하 4층~지상 48층)와 4단지(지하 4층~지상 45층)를 합쳐 아파트 944가구(전용 60~115㎡)와 상업시설 171실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파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40곳에 해당하는 수도권 규제지역 대비 청약 및 대출 규제가 덜하다. 공공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고, 실거주의무가 없다. 전매제한 기간은 3년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 전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은 오는 11월 2일 특별공급으로 시작해 3일 일반공급 1순위, 4일 2순위 순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한다. 특히 3블록과 4블록의 당첨자 발표일이 11월 10일과 11일로 각각 달라 두 개 블록 모두 중복 청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정당계약은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일반공급 배정 비율은 파주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30%, 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자에게 20%를 우선 배정한다. 50%는 서울·인천 등 수도권 거주자에게 배정한다. 추첨제 비율이 높아 전용 85㎡ 이하는 일반공급 물량의 60%, 전용 85㎡ 초과(88·115㎡)는 100%를 추첨제로 선정해 가점이 낮은 젊은 층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금융 혜택으로는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분할 납부 및 이자후불제를 적용하며, 잔금 30%는 입주 시점에 완납하는 구조다.

교통 여건은 GTX-A 운정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개통 노선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약 22분 만에 이동할 수 있으며, 향후 삼성역 구간이 연결되면 강남 업무지구도 20분대에 접근 가능하다.

한편 ‘GTX 운정중앙역 시티프라디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일원에 위치한다.

[email protected] 한승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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