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타고 라면축제 간다…구미라면팝업열차 11월 7일 출발
코레일관광네트웍스는 구미시, 구미문화재단과 함께 라면을 주제로 한 관광상품 '구미라면팝업열차'를 오는 11월 7일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K푸드로드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철도여행과 구미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열차 안에서는 아코디언·요들송 공연과 즉석 포토 스튜디오, K라면과 스낵을 즐길 수 있는 이동카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광 코스는 구미라면축제(11월 6~8일)를 중심으로 도리사, 금오산 저수지, 송정맛길, 버섯따기 체험 등 지역 명소와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구성했다.
상품은 수도권 출발 3개와 경상권 출발 2개 등 총 5개로 운영되며, 가격은 1인당 2만9000원부터 4만4000원까지다.
송광석 코레일관광네트웍스 대표는 "철도여행과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 관광자원을 함께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철도관광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정순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