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스윔'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돌파…올해 발표곡 중 최초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스윔'(SWIM)이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24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이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10억 회를 넘겼다. 지난 3월 20일 발매 후 약 7개월 만의 성과다.
이러한 기록은 올해 전 세계에서 발표된 곡 중 최초이자 팀 자체 최단 기간이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Dynamite), '버터'(Butter),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등 팀 통산 7곡을 10억 스트리밍 반열에 올렸다.
'스윔'은 삶의 파도 속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헤엄쳐 나아가는 자세를 노래한다. 밀려오는 흐름을 거스르기보다 자신만의 속도로 담담히 넘어가겠다는 의지를 '삶에 대한 사랑'으로 표현했다. 특히 RM이 작사 전반을 맡아 곡의 메시지에 진정성을 더했다.
'스윔'은 2026년 주요 대중 음악 시상식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미국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와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6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송 오브 더 서머'(Song of the Summer),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3년 데뷔한 뒤 '다이너마이트', '버터', '퍼미션 투 댄스' 등을 발표하며 '글로벌 톱 보이그룹'에 등극했다. 이들은 '군백기' 이후 올해 3월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아리랑'을 발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