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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아시아 9개국 마이스 바이어 초청 팸투어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 제공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시가 아시아 9개국 마이스 유력 인사를 초청, 부산의 우수한 국제회의 기반시설과 차별화된 행사 콘텐츠를 소개하는 팸투어 행사를 연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6일 해운대 국제회의 복합지구 내 집적시설과 이색 지역 명소 등에서 해외 유력 마이스(MICE) 바이어 초청 팸투어 '미트 인 부산(MEET IN BUSA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는 해외 유력 마이스 바이어 20여명과 부산 마이스 얼라이언스(BMA) 회원사 등 국내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한다.

시는 이날 낮 12시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환영 오찬과 도시 홍보 설명회를 연다.

해외 바이어는 태국·중국·인도네시아·싱가포르·홍콩·대만·베트남·말레이시아·필리핀 총 9개 국가·지역에서 참가한다. 국제회의 전문 기획사 및 협회 등 컨벤션·국제회의 분야 관계자, 기업 인센티브 여행을 기획하는 여행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환영 오찬과 도시 홍보 설명회에서는 해운대 국제회의 복합지구를 비롯한 부산의 마이스 인프라와 도시 경쟁력을 소개하고, 해외 바이어와 지역 업계 간 교류를 통해 비즈니스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국내외 마이스 관계자 및 글로벌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국제회의 및 기업 인센티브 행사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올해 독일에서 열린 마이스 전문 전시회 '아이멕스' 참가를 비롯해 중국 베이징에서 '부산 단독 마이스 로드쇼'를 개최하고, '2026 직접판매세계대회'에서 부산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글로벌 기업 및 마이스 관계자에게 부산의 경쟁력을 알려왔다.

시는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에도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크를 다지고, 이번 초청 팸투어와 연계한 유치 마케팅을 이어가 국제회의 및 기업 인센티브 행사 유치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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