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브랜드 캠페인 '인비저블 화이트' 공개
설산의 숨은 영웅 산악구조대원 조명
실제 구조대원 앰배서더 발탁
[파이낸셜뉴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설산에서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 산악구조대원의 이야기를 담은 2026 가을·겨울(FW) 캠페인 '인비저블 화이트'를 공개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블랙야크는 캠페인에서 등반객을 구조한 뒤 자취를 감추는 구조대원을 '하얀 설산의 유령들'로 표현했다. 동시에 강한 바람과 눈, 급격한 기온 변화 등 혹독한 산악 환경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아웃도어 장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블랙야크는 오스트리아에서 실제 산악구조대원으로 활동하는 '한나 콰템버'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은 한나를 비롯한 산악구조대원들의 구조 활동을 통해 블랙야크 장비의 기능성을 보여준다. 블랙야크는 한나가 어려운 기상 상황에서 안전하게 구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고기능성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한나의 평범한 일상을 통해 자연과 공존한다는 블랙야크의 브랜드 철학도 보여준다.
이번 캠페인은 블랙야크가 올해 초부터 전개하는 '숨은 영웅' 캠페인의 세 번째 시리즈다. 앞서 히말라야 등반을 안내하는 셰르파에 이어 바다에서 생활하는 해녀를 '바다의 셰르파'로 정의하고 소개한 바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숨은 영웅의 의미와 자연을 존중하는 태도를 이야기하고 블랙야크만의 아웃도어 헤리티지를 보여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블랙야크만의 브랜드 철학을 지속적으로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명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