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영상으로 한국 알린다…인천공항공사 '여행 공모전' 개최
내달 29일까지 영상 접수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 가능
30편 선정·760만원 시상
[파이낸셜뉴스]인천국제공항공사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의 여행 매력을 알리는 영상 콘텐츠 발굴에 나선다. 국내 관광지와 지역 맛집, 여행 정보 등을 담은 짧은 영상을 공모해 해외 관광객의 방한 수요를 늘린다는 구상이다. 우수작은 인천공항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글로벌 관광 마케팅에 활용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외국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한국 여행을 주제로 '제6회 인천공항 여행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29일까지 5주간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공모전은 '외국인에게 추천하는 나만의 한국여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국내 주요 관광지부터 지역 맛집, 즐길 거리, 여행 팁 등 외국인 관광객에게 소개하고 싶은 한국 여행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국적에 관계없이 내·외국인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출품 영상은 30초 이상 60초 이하로 제작해야 하며, 외국인 시청자를 고려해 영어 음성이나 자막을 포함해야 한다.
인천공항공사는 적합성과 완성도, 창의성, 전달력 등을 종합 평가해 총 3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1명에게는 아이패드 프로 13형, 최우수상 2명에게는 LG 스탠바이미 2를 지급하는 등 총 760만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한다.
선정된 작품은 인천공항 공식 SNS 채널에 게시해 외국인 대상 관광 홍보에 활용한다. 공모전 참여 방법과 세부 일정은 인천공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용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사업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외국인들의 흥미를 사로잡을 수 있는 참신한 한국 여행 콘텐츠가 다양하게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대표 관문공항으로서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동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