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T일반

"게임 개발에 AI·클라우드 더했다"…메가존클라우드, 게임잼 지원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기술 지원 및 운영 노하우 공유

지난 25일 경기 과천 메가존산학연센터에서 열린 '제2회 메이커스펍 게임잼' 참가자들이 행사를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제공
지난 25일 경기 과천 메가존산학연센터에서 열린 '제2회 메이커스펍 게임잼' 참가자들이 행사를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메가존클라우드가 게임 개발자들의 협업 행사인 '메이커스펍 게임잼'을 지원하며 게임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섰다. 개발 공간 제공부터 인공지능(AI)·클라우드 기술 지원 등 게임 개발사들이 제품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과천 메가존산학연센터에서 열린 '제2회 메이커스펍 게임잼'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게임 개발사 모쿰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모바일·콘솔 게임 분야 12개 기업에서 실무자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팀을 구성해 새로운 게임을 기획·제작하고 완성한 결과물을 직접 시연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행사 장소를 제공하는 한편 참가 기업을 위한 기술 세션을 운영했다. 주요 내용은 AI 기술 도입, 멤버십 기반 보안 관리,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 절감을 위한 재무운영(FinOps) 컨설팅, 게임 특화 관리형 서비스 등이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주제 적합성과 게임의 매력도, 완성도 등을 평가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1위는 4인용 파티 게임을 제작한 바삭한소프트의 '바삭갱' 팀이 차지했다. 주민 수를 줄이는 방식의 마을 경영 게임을 개발한 모쿰이 2위, 층간소음을 소재로 리듬 액션 게임을 선보인 프리더스트가 3위에 올랐다. 특별상인 'RBH Pick'은 리자드스무디가 받았다.

김도형 메가존클라우드 이머징 비즈니스앤게임 유닛장은 "AI 기술 도입부터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보안 관리, 비용 최적화까지 게임 개발 전반에 필요한 기술과 서비스를 지원해 게임 기업들이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혜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