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비즈협회 부울경연합회 친선골프대회 '성료'
사회공헌활동 재원 500만원 별도 마련.."나눔에도 앞장"
[파이낸셜뉴스]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 부산울산경남연합회(회장 박종헌·㈜금명 대표이사)는 지난 22일 부산 기장군 해운대컨트리클럽에서 '2026 메인비즈협회 부산울산경남연합회장배 및 지회별 친선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산·울산·경남지역 회원사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연합회와 각 지회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회원 72명이 18개조로 참가해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우의를 다졌다.
경기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대회 종료 후에는 만찬과 시상식, 화합의 퍼포먼스 등을 통해 회원사 간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개인 시상은 우승·준우승·메달리스트를 비롯해 다보기상, 다파상, 니어리스트상, 롱기스트상 등 다양한 부문으로 진행됐다. 남녀 부문별 시상과 함께 패셔니스타상과 포토상을 새롭게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지회별 최다 참가상 1·2·3위를 선정해 각 지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단합을 격려했다.
대회 우승의 영예는 거제 소재 ㈜팀아이원 강경석 대표이사(메인비즈협회 통영지회장)가 차지했다.
■ '백절불굴' 떡 커팅… 기업인의 도전정신과 화합·상생 의지 다져
이날 2부 만찬 행사에서는 '백절불굴(百折不屈)'이라는 글귀를 새긴 기념 떡 커팅 퍼포먼스가 진행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백절불굴'은 백 번 꺾여도 굴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어려운 경제 여건과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중소기업인의 강인한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떡 커팅은 단순한 축하 행사를 넘어 메인비즈협회와 부울경연합회, 각 지회가 하나로 뭉쳐 어떠한 어려움도 함께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이루겠다는 공동의 다짐을 상징했다.
참석자들은 '백절불굴'의 정신을 되새기며 회원사 간 화합과 우정을 기원하고, 경영혁신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 친선골프대회에서 사회공헌으로..500만원 나눔 재원 마련
이번 대회는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넘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박종헌 부울경연합회장이 협찬한 홀인원 상금 300만원은 대회에서 홀인원 달성자가 나오지 않아 지급되지 않았으며, 여기에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이 후원금 200만원을 추가로 보태 총 500만원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활용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친선골프대회를 통해 마련된 재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기업인들의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부울경연합회는 오는 11월을 '사회공헌의 달'로 지정하고, 부산·울산·경남 지역 13개 회원 지회와 함께 지역별 특성과 여건에 맞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용보증기금 부산울산경남영업본부와 협력해 연탄나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회원사 간 협력과 연대의 가치를 지역사회로 확산하고, 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회원사 간 교류 확대와 지역사회 상생 실천 다짐
박종헌 부산울산경남연합회장은 "이번 대회가 회원사 간 우의를 다지고 연합회와 각 지회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며 "특히 회원들의 화합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이어지게 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도전을 이어가며, 회원사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연합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후원과 협찬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부울경연합회의 화합을 격려하며, 회원사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협회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메인비즈협회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의 발굴과 육성, 경영혁신 역량 강화, 회원사 간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경제단체다.
부산울산경남연합회는 현재 13개 지회를 중심으로 회원사 간 정보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양한 교류 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해운대지회와 김해중앙지회의 신규 설립을 위한 준비도 착실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지역별 회원사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고 중소기업 간 교류와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변옥환 기자




